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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기피제는 인체에 해롭다?



[요약] 매일 밤 벌어지는 모기와의 전쟁! “인체에 해롭지 않을까?”하는 걱정으로 모기기피제’ 사용이 꺼려지는데요. 모기기피제는 의약외품으로 지정되어, 용법과 용량에 맞게 사용하면 인체에 위험하지 않다고 합니다. 모기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모기기피제’. “인체에 해롭지는 않을까?”, “아이에게 사용해도 될까?” 고민해보신 적 있나요?

 

 

#‘의약외품[각주:1]으로 지정된 모기기피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모기약과 모기 기피제는 의약외품으로 지정돼 출시 전 성분의 독성을 평가받아야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의약외품이라고 표기된 제품을 정해진 용법과 용량에 맞게 사용하면 인체에 해롭지 않습니다.



#안전한 사용을 위한 주의사항

 

기피제에는 벌레가 싫어하는 물질 또는 벌레의 후각을 마비시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주의사항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① 용량·용법에 따라 바르게 사용하기(허용량 초과해서 사용하지 않기)

② 연령에 대한 제한 및 사용법을 숙지하기(제품의 성분에 따른 연령별 사용법)

③ 상처나 염증 부위, 관절부위, 점막, 눈 주위, 입 주위 등 또한 햇볕에 많이 탄 피부에는 사용하지 않기

④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⑤ 속옷에는 사용하지 않기

 


#화학성분에 따른 주의사항!


밀폐된 공간에서 기피제를 오래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전기 훈증 방식(액상·매트형모기약에는 곤충의 신경계를 마비시키는 피레스로이드’ 계열의 합성 화학물이 들어 있습니다피레스로이드는 두통구토발작을 일으킬 뿐 아니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나 비염천식의 위험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모기가 들어올지 모른다고 온 집 안의 창문을 닫고 틀어두면 공기 중 피레스로이드 농도가 높아져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피제에 사용되는 성분은 제품에 따라 사용 연령, 사용방법 등이 다르므로 주의사항을 꼼꼼히 살펴봐야합니다.

 

※디에틸톨루아미드

- 6개월 미만: 사용하지 않는다.

- 1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10% 이하의 제품을 사용한다.

- 6개월 이상 ~ 2세 미만: 11회 소량을 얼굴과 손을 제외한 노출 부위에 발라준다.
  (, 벌레에 물려 감염될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만 사용)

- 2세 이상 ~ 12세 미만: 11~3회 소량을 얼굴과 손을 제외한 노출 부위에 발라준다.

- 12세 이상 ~ 성인: 적당량을 얼굴(눈과 입 주위 제외), , , 다리 등 노출 부위에 바른다.

- 소아에게 사용 시 어른 손에 먼저 취한 후 소아에게 발라준다.(소아에게 직접사용하지 말 것)

 

파라멘탄-3,8-디올

- 3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 얼굴과 목 등 노출된 부위에 바른다.

- 눈과 입 주위, 어린이의 손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2시간 정도 약효가 지속된다.

 

이카리딘,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 리나룰, 정향유, 회향유

- 노출된 피부에 적당량을 바르거나 분무한다.

 





[참고 기사]

동아일보, 모기 약-기피제는 ‘의약외품’… 용법 용량 지키면 안전, 2016.07.11

식품의약품안전처(유튜브), 모기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 2016.06.02




  1. 의약외품(醫藥外品) :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약품.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해 쓰는 의약품보다는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물품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따로 정한 분류 기준에 의한 약품을 지칭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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