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도착한 아름다운 신문 인증샷을 소개합니다!

2011. 12. 16. 09:35다독다독, 다시보기/이슈연재






다독다독을 찾아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다독다독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사진 찍고! 퀴즈 풀고!> 이벤트를 벌였습니다. 다독다독 블로그를 통해서는 [신문 OX퀴즈]를,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서는 [신문 인증샷]을 진행했는데요. 이중 트위터를 타고 도착한 많은 인증샷 응모작들은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 [신문 인증샷]을 보내준 분들의 수상작품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훌륭한 작품들이 많으니 찬찬히 감상해 보세요. ^^


<@jordi0614>

@jordi0614님은 ‘할머니와 손자가 함께 푸는 낱말퍼즐’이라는 제목으로 아주 정성스럽게 찍은 사진을 편집해서 보내주셨어요. 할머니와 손자의 즐거운 모습, 스토리텔링까지 가미한 편집. 1등을 안 드릴 수가 없겠죠? 두 분이 정말 정다워 보이네요.


<@ekdekd3344>

@ekdekd3344님은 온가족이 출동해 신문읽는 모습을 예쁘게 담아주셨어요. 낙엽 위에 누워 신문을 덮은 모습. 골똘히 신문을 응시하는 모습 등 다양한 장면을 연출을 해 주셨는데요. @jordi0614님과 함께 공동 1등 수상자로 선정되셨답니다. ^^


<@mi9425>

여기서부터는 2등 수상자입니다. @mi9425님은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신문을 읽는 장면을 보내주셨구요. 총 4장의 사진을 응모해 주셨습니다. 참 화목해 보이죠?


<@analogist>

@analogist님은 교실에서 아이들이 신문을 흩날리는 모습을 찍어주셨어요. 신문은 읽는 것 외에도, 다양한 쓰임새가 있죠? 다 본 신문을 교재로 활용하셨던 것 같아요. 역동적인 장면이네요.


                                                                                <@shin4383>

@shin4383님의 아이들은 신문을 참 좋아한대요. 놀이공원에 가서도 신문을 놓지 않고 있는 모습 보이시죠? 좋아하는 그림도 보고, 글씨도 익히고. 신문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


<@storysup>

@storysup님은 두 아이가 즐겁게 신문을 읽는 모습을 담아 주셨어요. 언니가 동생에게 무엇인가 가르쳐 주고 있는 듯, 무척 따스해 보이는 사진입니다. ^^


<@22st>

@22st님은 두 아이가 신문을 읽는 모습, 신문으로 만든 고깔모자를 쓴 모습을 함께 보내주셨네요. 이번 이벤트에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찍어 보내 주신 분들이 많았어요.


<@love703>

어쩌면 가장 익숙한 모습이 아닐까요? @love703님은 출근길 지하철을 기다리며 신문을 읽는 장면을 포착해 주셨네요. 매일 아침 늘 보는 익숙한 풍경이네요. 총 2장의 사진을 보내주셨답니다.


<@xandr8721>

여기서부터는 3등입니다. @xandr8721님은 애완견을 주인공으로 찍은 사진을 보내주셨네요. 가운데 사진은 마치 강아지가 정말 신문을 읽고 있는 것 같습니다.


<@choisambo08>

@choisambo08님은 일상가정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을 보내주셨어요. 보통 가정에서는 이렇게 거실에서 많이들 보시죠? 꼼꼼하게 보시는 듯 신문을 면별로 펼쳐두신 게 이색적이네요.


<@soooobin_>

@sooobin_님은 2002년 월드컵 당시 모아두었던 신문스크랩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때의 감동이 뭉클하게 되살아나는 것 같네요. ^^


어떠세요? 같은 신문이지만 보는 방법은 모두 제각각이죠? 다 읽은 신문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한해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다독다독을 사랑해 주셨고, 신문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알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다독다독을 통해 여러분의 신문 사랑을 보여주실 거라 믿습니다. ^^ 그럼 내년에 더욱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기를 약속 드리며,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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