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신문을 활용하여 다독(多讀)하는 노하우
▲‘오늘 영자신문 열흘 분량을 모두 읽는다!’라는 식의 ‘다독’이 아니라 좀 더 체계적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 (사진출처: 양승진 기자) 기존에 (3)회에서 정독(intensive reading)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고 어떻게 영자신문을 연계해서 활용하는지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때 나중에 다루기로 한 다독(extensive reading)과 영자신문을 연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좀 늦게 다독의 개념을 설명해 드리네요. ^^ 제가 칼럼을 쓰는 바로 이 사이트의 이름이 ‘다독다독(多讀多讀)’임을 생각해보니 앞부분에 설명을 했어야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단 다독은 정독과 더불어 매우 중요한 독해방법입니다. 세밀하게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광범위하게 많은 양을 읽는 것도 외국어를 배울 때 핵심..
2013. 8. 12.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