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신문, 다독 아닌 정독이 필요한 이유
영어로 된 기사를 읽을 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단어의 의미를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읽는 방법을 정독(intensive reading)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정독하는 요령, 특히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정독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다독(extensive reading)도 정독만큼 중요하고 효율적인 방법인데, 다독은 다른 기회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예전에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할 당시 읽었던 책 사진 한 장 투척합니다. ^^ ▲영문학과에서 공부했던 ‘클라리사’ 직찍 갑자기 영어신문 활용에서 영문학책 페이지가 왜 나오느냐고요? 그것도 517쪽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의 ‘클라리사’(Clarissa)라는 영문학 소설책은 마음의 준비가 부족하시다고요? 어떤 심정이실지 물론 이해합니다. ^^ 특히 영어..
2013. 4. 23.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