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틈틈이 하는 영어 공부법
영어를 공부하면서 영자신문을 읽는 것은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영자신문을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어를 모든 방면에서 잘 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초중급 단계를 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떤 학습자는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에 기본적인 문법과 단어를 습득하여 영자신문을 이해하는 수준에 도달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그리고 이렇게 어학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사실 같은 시간을 투자해 외국어를 배우더라도 더 많은 내용을 소화하고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단어와 표현을 암기해서 실제 활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사람들의 특징을 정리해서 일반적인 학습자가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2014. 5. 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