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 멘티의 유쾌한 책사랑, ‘다독다독 멘토링’ 결과보고회
최근 청소년들에게는 신문과 책 같은 활자 매체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많이 찾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는데 방해가 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데요. 이들은 활자 매체를 읽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이들에게 읽기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불어넣어 줄 사람이 있다면, 신문과 책을 더 자주 만날 수 있겠죠?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는 이런 청소년들의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다독다독 멘토링’을 진행했답니다. 멘토와 멘티가 만나서 읽기를 위한 활동도 하고 고민도 상담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들이 한 해 동안 활동한 결과를 만나보는 시간이 지난 21일에 있었답니다. 그 현장의 모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 닮은 읽기, 나다운 읽기 ‘다독다독 멘토링 결과 보고회’는 프레스센터 20층 ..
2014. 11. 27.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