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뽑은 새로 나온 책 TOP3 (4월 3주)
비가 많이 왔던 한 주였습니다. 덕분에 빗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책 읽기에 좋았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따듯한 봄 날씨라고 하니 책 한 권 들고 가볍게 산책 나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4월 3주 신간은 자서전에서부터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책들이 선정됐습니다. 1위는 스마트 기기가 지능을 저하시킨다는 주장에 반박을 하는 “생각은 죽지 않는다”, 2위는 힐러리가 국무장관 시절의 일들을 직접 기록한 “힘든 선택들”, 3위는 전문 지식인과 예술인으로 활동한 조선시대 중인들의 이야기를 엮은 “조선의 중인들”입니다.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책에서 읽었던 다양한 간접경험들이 도움이 되곤 합니다. 선정된 책들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위 : 생각은 죽지 않는다 클라이브 ..
2015. 4. 2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