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뽑은 새로나온 책 TOP3(3월 3주)
두 번째 연재네요. 첫 번째 연재를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연재 소개를 한 번 더 해드립니다. ^^ 주말이면 각 신문 북섹션에 새로나온 책들이 소개되는데, 가장 많이 주목받은 책 세 권을 선정하여 소개해드립니다. 서평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새로 나온 책 TOP 3. 선정과정은 매우 과학적으로 진행되는데요. 실린 지면의 수와 기사의 크기, 표지가 실렸는지 아닌지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합산하여 선정하게 됩니다. 3월의 세 번째 토요일의 북섹션 TOP 3에도 매우 독특한 책 3권이 선정되었습니다. 1위는 독립운동가 현순 목사의 딸인 현앨리스 여사의 삶을 다루고 있는 "현앨리스와 그의 시대", 2위는 인간다움을 파괴하는 감정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혐오와 수치심", 3위는 필체에서 찾은 한국인의 DNA "어린아..
2015. 3. 2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