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예술을 창조하는 스타들
최근 언론에서 ‘곁눈질’을 하는 스타들의 소식이 종종 들려옵니다. 가수가 예능을 하고, 연기자가 가수를 하는 정도의 틀(?)을 벗어나 아예 다른 길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경우 말이지요. 한 가지만 제대로 해내기에도 벅찬 현실에서 색다른 도전을 하는 그들을 보면 부러움도 부러움이지만 먼저 그 용기가 감탄스럽습니다. 재능의 유무를 벗어나 가슴이 가리키는 방향에 자신을 놓아둔다는 자체만으로 그들의 도전은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사는 무대 위의 화려한 연예인에서 하나의 작품세계를 창조하고 총괄하는 진정한 ‘크리에이터’로의 변신을 꾀하는 스타들,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도록 하지요. [출처-서울신문] 배우에서 감독까지-영역 확장하기 최근 충무로에는 배우 출신 감독들의 영화가 잇달아 개봉을 ..
2012. 12. 13.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