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휴식을, 뚝섬유원지와 불광천의 숨은 휴식공간
어딜 가나 사람 많고 복잡한 서울은 시민들의 휴식을 위해 마련한 공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진짜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 시민들의 휴식의 메카 한강을 들 수 있는데요. 요즘 같은 여름이면 낮부터 밤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한가하고 여유롭게 쉬기는 어려운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주변을 더 둘러보면 의외로 그 속에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유가 넘치고 한적한 휴식을 취하는데 책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바로 이런 휴식공간에도 크고 작은 도서관이 많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하천길을 따라 걷다가, 한강을 찾아가 쉬다가 우연히 만난 작은 도서관을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혼자서만 알기..
2014. 6. 27.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