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퍼렇게 멍든 어린이들, 아동학대 문제 살펴보니
어린이날 잘 보내셨나요? 어린이를 위한 푸른 5월이지만 어린이집 폭행사건의 그늘과 사람들의 분노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과 보육교사 2명이 2살짜리 여자아이를 폭행하고도 그런 적 없다고 발뺌을 하다가 CCTV가 확인되고 나서야 인정한 어처구니없는 일이 있었죠. 그들은 아이의 부모가 아동학대를 한 거라는 적반하장의 거짓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지금 그들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가운데 가장 약한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어린이집에서까지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과연 이유와 대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출처 – 서울신문] 법규 허술, 자격없는 어린이집이 문제 키운다 이번 부산 어린이집뿐 아니라 어린이집에서 아..
2013. 5. 6.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