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끄는 1% 천재들의 독서법
장면 1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수학문제를 거침없이 풀어 나가던 6살 천재소년 송유근. 현재 과학기술연합대학원 대학교에서 천문우주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그를 천문연구로 이끈 것은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 이란 책을 읽던 송 군은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나 난관에 부딪혔는데요. 그 답을 얻기 위해 무작정 찾아간 곳은 대전에 있는 한국천문연구원. 송유근은 이곳에서 박석재 연구원과 만나게 되고, 책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10번 이상 방문해 묻고 또 물었다고 합니다. 장면 2 아인슈타인 남매로 유명한 일본계 미국인 사유리 야노(15)와 그의 오빠 쇼 야노. 사유리는 10살의 어린 나이에 미국 트루먼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지금은 3대 음대 중 하나인 피바니 음악원에 다니고 있는 영재입니다. 그의 오빠..
2011. 12. 5.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