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내가 뉴스 편집인!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큐레이터’라는 직업, 이제는 익숙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학예원’이라고도 부르는 큐레이터는 미술관의 모든 일들을 처리하고 수행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수많은 미술 작품 중 기획에 알맞은 작품을 선별하는 것이 큐레이터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라고 하네요.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큐레이션’은 큐레이터에서 파생한 단어입니다. 정확히 하자면 ‘소셜 큐레이션’ 혹은 ‘디지털 큐레이션’이라고 해야 하지만 보통 ‘큐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아직 사전에 정식 등재조차 되지 않은 신조어인데요, 간략히 네티즌이 자신의 취향이나 기획에 따라 각종 정보를 수집, 재배열하여 확산시키는 행위라고 정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신문 스크랩북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커다란 스크랩북에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 관..
2012. 4. 30.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