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질문하고 초등학생이 답하는’ 인터넷 지식의 위험
요즘 학교나 기관에서 신문을 교재로 활용하는 신문활용교육(NIE)이 활성화 되고 있지만, 정작 교육을 받는 아이들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수업을 듣는 경우도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해야 스스로 흥미를 느끼는 NIE가 될 수 있을까요? 지난 5월 19일 문화체육관광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신문활용교육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언론진흥재단에서 미디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정애 씨가 나섰는데요. 과연 그녀는 어떤 힌트를 주었을까요. 세상을 보는 창 신문, 마음을 여는 문 NIE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어떻게 NIE를 할 수 있을까요? 최강사는 재량활동 현장이나 NIE교실을 처음 방문하면, 아이들은 신문에 전혀 관심이 없어하고 그것 또한 수업의 ..
2011. 5. 23.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