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1면을 내 얼굴로 채울 수 있는 ‘신문 박물관’
가정의 달 5월, 따뜻한 봄날을 맞아 가족나들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처럼 나서는 나들이 길, 이왕이면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다양한 테마 박물관이 밀집한 광화문 인근은 문화와 재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특색 있는 곳을 꼽으라면 동아 미디어센터에 있는 ‘신문 박물관’을 들 수 있을텐데요. 신문 박물관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세계 80여 나라에서 발행된 2000년 1월 1일자 130여종의 신문입니다. 130여종의 신문을 한자리에 모아 문화적 특성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는데요. 국내외의 주요신문과 뉴스 전문채널의 보도 상황을 PDP 대형화면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재미있게 본 코너, ‘신문의 역사..
2011. 5. 16.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