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도서관을 두고 카페로 향한 이유는?
출처_ brokelyn 에딘버러에 있는 카페 ‘엘리펀트 하우스’를 아시나요?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이 종종 유모차를 끌고 나와 원고를 썼던 카페입니다. 그녀는 책을 쓰기 시작한 초기에는 하루 종일 이 카페에 죽치고 눌러앉아 집필을 하는 일이 많았다고 회고했습니다. 아이가 자고 있을 때에 유모차를 태우고 산책하면서 그녀가 짬을 내 집중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카페 ‘엘리펀트 하우스’는 해리포터의 엄청난 성공 이후에 ‘해리 포터의 탄생지(Birthplace of Harry Potter)’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가 되었답니다. 카페의 의미가 달라졌다! 이처럼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장소의 의미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자신의 일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요즘 카..
2014. 10. 3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