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맞춤법, 기사 헤드라인으로 확인하자
어의없게도 병이 낳았다. 오랫만에 입어 봤지만 문안하다. 이 두 문장에서 이상함을 못 느끼신 분이라면 맞춤법 공부가 시급합니다. 인터넷에서 특히 많이 보이는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 많이 쓰인 문장들입니다. 두 문장은 어이없게도 병이 나았다. 오랜만에 입어 봤지만 무난하다.로 써야 맞습니다. 특히 병이 ‘낫다’를 병이 ‘낳다’로 잘못 쓰는 건 애인이라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맞춤법 1위로 꼽혔을 정도니 주의를 기울여야겠죠? 출처 - 서울신문 연인 사이라도 참기 힘든 맞춤법 실수로 ‘병이 낫다’를 ‘낳다’라고 표기했을 때가 첫째로 꼽혔다. 소셜데이팅서비스 이츄가 20~30대 미혼남녀 1249명(남 640명·여 609명)을 대상으로 ‘맞춤법과 호감도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애인이라도 도저히 ..
2013. 7. 30.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