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주인공처럼 ‘해피’한 알바는 없을까요?
출처_SBS 드라마 ‘상속자들’ 공식 페이스북 작년 겨울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상속자들’을 기억하시나요? 상속자들은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드라마 속 주인공 차은상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꿋꿋하고 씩씩하게 고난을 헤쳐 나가는 ‘캔디형’ 인물이었습니다. 억척스럽게 알바를 해서 돈을 버는데 그런 여주인공을 남자들이 가만히 둘 리 없습니다. 그녀를 좋아하는 훈남 김탄과 최영도는 그녀가 일하는 카페에 와서 사랑싸움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재력을 이용해서 그녀와 단둘이 있고자 카페를 두 시간 동안 통째로 빌리기도 합니다. 우리도 아르바이트를 하면 이런 달달한 로맨스를 꿈꿀 수 있는 건가요? 하지만 현실은 말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야.’ 실제..
2014. 10. 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