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칼럼에서 내가 읽고 싶은 책 찾기
이미지 출처_ 위키백과 신문을 읽다 보면 칼럼이 있습니다. 매일 연재되는 칼럼도 있고, 주말에만 연재되는 칼럼도 있죠. 다양한 종류만큼 필자도 다양합니다. 이렇게 여러 신문에서 칼럼은 필자들의 생각이 모이는 곳이자 필자의 글을 통해 독자의 공감할 수 있는 곳이죠. 공감이 많을수록 칼럼을 보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이런 칼럼들을 같은 주제로 묶어서 보면 서로 다른 신문사의 방향성을 아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책에 관련된 칼럼을 묶어서 살펴볼 텐데요. 우선 경향신문의 ‘내 인생의 책’과 중앙일보의 ‘이달의 책’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만나볼까요? 경향신문은 2007년부터 매일, 한 권의 책을 소개하는 칼럼을 1면에 게재했습니다. ‘책 읽는 경향’ ‘오늘의 사색’ 등 여러 이름으로 계속되..
2014. 5. 2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