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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있는 거리, 경의선 책거리


[요약] 지난 10 28일 홍대입구역 6번 출구에는 경의선 책거리’가 생겼습니다. 의선 책거리는 마포구가 경의선 홍대복합역사에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주제의 부스를 만날 수 있으며, 부스 안에는 테마에 맞는 다양한 책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신혜진, 2016 다독다독 기자단


지난 1028일 홍대입구역 6번 출구에는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경의선 책거리인데요. 의선 책거리는 마포구가 경의선 홍대복합역사에 독서문화가 살아 숨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책 테마 거리입니다. 홍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신촌 방향 와우교까지 250m 구간에 조성한 경의선 책거리를 거닐다 보면 산책과 동시에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명소인 경의선 책거리를 즐기는 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역 밖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

 

경의선 책거리에 들어서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열차 모양의 부스를 볼 수 있습니다. 각 부스의 주제는 공간산책, 여행산책, 예술산책, 미래산책, 아동산책, 창작산책, 인문산책, 문학산책, 문화산책, 테마산책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스 안에서는 쉬어가면서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책을 구매할 수 도 있습니다. 열차 모양 작은 서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열차 안이라는 느낌과 자연의 풍경이 만나 낭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읽고 싶은 분야에 맞춰 열차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책의 세상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미래산책 부스 안에는 e-book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래 부스에서는 출판 도서 문화 사업의 미래를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부스 내부 모습

 

열차모양 부스 외에도 책거리역’, ‘도서 조형물 100’, ‘텍스트의 숲등 다양한 보고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책거리역은 옛 철길을 그대로 보존하여 그 위에 미니플랫폼을 조성해놓은 것입니다. 책거리 특유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요. 책거리라고 해서 책으로 채워지고, 책을 읽는 곳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과 연관된 조형물, ‘경의선이라는 기차와 연결된 미니플랫폼을 통해서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책거리역과 와우교 게시판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한 각 요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의선책거리 카페에서 신청 가능합니다.(신청하러 가기▶ http://cafe.naver.com/gbookstreet)


월요일 : 휴관일

화요일 : 인문산책 DAY

수요일 : 예술·디자인 산책 DAY

목요일 : 여행산책 DAY

금요일 : 문화산책 DAY

토요일 : 아동산책 DAY

일요일 : 테마산책 DAY (중소출판, 독립출판 중심의 프로그램)

 

홍대 입구하면 젊은이의 거리, 놀거리가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요. 이런 인상을 가진 홍대입구에 경의선 책거리라는 문화공간이 조성되어 이제 홍대입구는 놀거리 외에도 여유힐링의 공간으로도 자리매김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책이 없는 집은 문이 없는 것과 같고, 책이 없는 방은 영혼이 없는 육체나 같다

 

책거리 바닥에 써있는 키케로의 말입니다. 마음의 문과 영혼을 찾아 책이 있는 거리로 산책 한 번 어떠신가요?

 


*가는법

지하철 : 경의선 홍대입구역 6번출구, 7번출구

버스 : 동교동삼거리 정류장, 산울림소극장 정류장

*운영요일 : ~일요일 , 월요일 휴무

*운영시간 : 오전 11~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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