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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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적 소통하며 허위정보 식별 능력 키우기
미디어교육 학습공동체 소개 2 written by. 동북 미디어 프로젝트 수업 연구회 서울 동북고등학교의 미디어교육 학습공동체 ‘동북 미디어 프로젝트 수업 연구회’는 그동안 학교 안팎에서 미디어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다양하고 모범적인 실천 사례를 만들어 왔다. 2023년도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을 받아 진행된 ‘동북 미디어 프로젝트 수업 연구회’의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학생들은 이번 수업을 통해 협력적으로 소통하면서 탐구형 질문을 스스로 만들고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답을 스스로 찾아보는 과정에서 이론으로 알고 있는 것을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성취했다고 평가했다. ‘동북 미디어 프로젝트 수업 연구회’는 미디어교육 연구와 실천을 위해 구성된 서울 동북고등학교의 학습공동체이다. ..
2024.03.13 10:00 -
[밑줄 긋는 시민 기획위원]「누구나 AI 활용 시대, AI 리터러시 교육 서둘러야」을 바탕으로
「누구나 AI 활용 시대, AI 리터러시 교육 서둘러야」를 바탕으로 written by. 한지유 (계간 ≪미디어리터러시≫ 시민 기획위원) 이번 《미디어리터러시》 2023년 겨울호(통권 제27호)에는 생성형 AI 교육과 AI 리터러시 교육 방향을 주제로 ‘누구나 AI 활용 시대, AI 리터러시 교육 서둘러야’가 실렸다. 이와 관련해 이번 에서는 생성형 AI의 등장이 불러일으킨 대학 현장에서의 변화 그리고 필자가 대학생으로서 체감하는 AI 리터러시의 방향성을 간단히 제언하고자 한다. 생성형 AI의 열풍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대학생에게도 강하게 불고 있다 ChatGPT의 등장은 가히 우리의 삶 전반을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히 프롬프트에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면, 그 결과물을 몇 초도 안 ..
2024.03.12 10:00 -
미디어교육은 ‘세상 향한 징검다리 놓기’
장애 학생 대상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Q&A written by. 지정훈 (신림중 특수교사) 한국언론진흥재단은 학교 미디어교육 활성화와 청소년의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매년 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를 대상으로 미디어교육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별도로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한 운영학교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원고에서는 특수학급에 출강한 미디어 강사들의 고민을 나누고, 장애 학생 미디어교육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Q&A 형식으로 전달한다. 답변은 신림중에서 근무 중인 지정훈 특수교사가 수고해주셨다. 모든 장애 학생에게 딱 맞는 자료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 그러므로 ‘장애 학생을 위한 교재’를 찾기보다 장애 학생에게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발견하고 그것을..
2024.03.06 10:00 -
누구나 AI 활용 시대, AI 리터러시 교육 서둘러야
생성형 AI 교육과 AI 리터러시 교육 방향 written by. 김용성 (충남대 기술교육과 교수) 챗GPT, 제미나이 등 이제 생성형 AI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 흐름이 됐다. 생성형 AI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많은 일을 도와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서비스를 누가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일과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더불어 AI 리터러시에 대한 이해와 AI 리터러시 역량 역시 필수 역량으로 간주될 것이다. 생성형 AI 리터러시의 교육 방향을 고민해 본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진짜’ AI 리터러시를 길러야 할 상황이 됐다.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결과물의 품질까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AI 리터러시’를 기르지 않..
2024.02.28 10:00 -
최종 책임은 이용자 몫…결론은 역시 ‘문해력’
생성형 AI의 법·윤리적 쟁점과 해결 방안 written by. 정채연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 교수) 앞으로 생성형 AI는 예술 창작이나 교육 등 인간 생활의 많은 영역에서 폭 넓게 사용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또는 그 콘텐츠에 거짓이나 오류가 있을 때 책임은 어디에 귀속되는가? 생성형 AI를 둘러싼 법적‧윤리적 쟁점과 해결 방안을 고민해본다. 예컨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결과물의 진실성 및 정확성을 사람이 확인했다”는 명시적인 고지 의무를 부여하자는 주장은 인공지능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에 대한 종국적인 책임을 확정하기 위한 논의의 연장선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오픈AI사의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인공지능 담론이 새로운 ..
2024.02.21 10:00 -
사람보다 뛰어난 거짓말, AI 리터러시 교육으로 잡아라!
생성형 AI 시대, 허위정보 대응 방안 written by. 노혜령 (㈜프레스온 대표‧《가짜뉴스 경제학》 저자) 챗GPT가 쏘아올린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주로 AI가 인간을 대신할 수 있는지, 또는 인간의 직업을 위협할 수 있는지 등에 쏠려 있다. 그러나 AI가 진화하면서 가짜뉴스의 심화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경계할 필요가 있다. AI가 생성하는 허위정보가 상당히 정교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생성형 AI 허위정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살펴보았다. 인간과 챗GPT가 생성한 가짜 정보를 비교한 최신 연구(Zhou, J. et.al., 2023) 결과를 보면 AI가 만든 허위정보가 신뢰성, 투명성, 불편부당성 같은 기존 저널리즘 규칙을 사람보다 더 잘 지킨다. AI로 생성한 허위정보1)를..
2024.02.14 10:00 -
AI 제공 정보는 비판적 수용, 관련 법제도 마련 시급해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허위정보의 사례와 위험성 written by. 최종선 (영국 셰필드대학 저널리즘스쿨 어드밴스드 펠로우)1) 1) Advanced Fellow Researcher at the University of Sheffield’s School of Journalism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허위정보의 사례 및 위험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개념, 서비스 내용, 생성형 인공지능의 장단점, 오남용 사례, 허위정보의 위험성 및 대응 방안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관련 내용을 소개한다. 특히, 생성형 AI의 특성상 해당 서비스가 설계되고 작동되는 알고리즘을 예측하기 어렵고, 그에 따른 결과물을 정확하고 진실하다고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이용자가 정보의 진실성, 허위성을 섣불리 ..
2024.02.07 10:00 -
나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길, ‘세 발자국’
‘2023 미디어교육대상’ 수상 소감 written by. 이진석 (덕포초 교사)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국내 최초로 미디어교육을 시작한 공공 기관으로 전 국민의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매년 ‘미디어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총 일곱 명의 미디어교육 관련 교원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진석 교사의 수상 소감을 전한다. 나는 일선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교육에 힘쓰는 현장 미디어교육 연구자이다.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무엇인지 연구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이러한 현장 연구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싶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까?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하..
2023.12.29 09:30 -
인공지능 시대, 공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다
‘2023 미디어교육 전국대회’ 개최기 written by. 최용재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팀 사원)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난 11월 10일 ‘인공지능의 시대,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의 시간’을 주제로 를 개최했다. 올해 전국대회는 바야흐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했다. 전국대회 현장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는 인공지능 시대 속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와 같았다. 양질의 강연과 함께 공교육을 지원하는 재단의 미디어교육 사업을 알리고 공교육에서 활동하는 교육가들에게 미디어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디지털 미디어의 계속되는 진화는 순기능뿐만 아니라 가짜뉴스 유포 등의..
2023.12.28 17:32 -
가짜뉴스 감별법부터 미디어 콘텐츠 제작까지
명지전문대 ‘인공지능 오픈AI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written by. 백재순 (명지전문대 AI빅데이터학과 교수)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대학 및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 연계를 통해 미디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대상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을 통해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자 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25개 대학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는데, 이 중 명지전문대 평생교육원이 진행한 ‘인공지능 오픈AI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사업 결과를 소개한다. 자기효능감 측정 결과,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변화에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미디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에 비해 미디어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2022년..
2023.12.27 18:30
지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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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해보면 어려운 신문스크랩, 이렇게
우리는 정보의 바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손쉽게 필요한 정보들을 찾는 것은 일도 아닌 시대에 살고 있죠. 하지만 문제는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고 저장해야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추려내고, 기억하는 방법 중 가장 손쉽게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신문스크랩’입니다. 하지만 막상 시행하려면 막막함이 앞서고, 생각보다 꾸준히 시행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깔끔한 신문스크랩을 하는 방법 A~Z까지!! 어디 한 번 차례차례 살펴볼까요? [출처- 서울신문] CHAPTER 1. 어떤 기사를 스크랩해야하는 걸까? 무조건 여러 분야의 기사들을 다양하게 스크랩하는 것이 좋은 스크랩일까요? 많은 양의 기사를 스크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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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사 인턴이 영어공부하는 법 살펴보니
영자신문사 인턴이 영어공부하는 법 살펴보니 벌써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벌써 대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 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방학 시기에 코리아헤럴드에는 대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방학 기간 동안 인턴기자에 지원해서 근무하는 학생들이 많아서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두 달만 단기로 근무하는 인턴이 있는가, 하면 6개월 장기 인턴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장기인턴에게 제가 추천하고 매일 ‘검사’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영자신문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인데 특히 영어표현의 정확성과 단문기억력 등을 높여서 전반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일단 저희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 인턴기자의 숙제 노트를 한번 보실까요? ▲ 코리아헤럴드 대학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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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AI 활용 시대, AI 리터러시 교육 서둘러야
생성형 AI 교육과 AI 리터러시 교육 방향 written by. 김용성 (충남대 기술교육과 교수) 챗GPT, 제미나이 등 이제 생성형 AI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 흐름이 됐다. 생성형 AI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많은 일을 도와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서비스를 누가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일과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더불어 AI 리터러시에 대한 이해와 AI 리터러시 역량 역시 필수 역량으로 간주될 것이다. 생성형 AI 리터러시의 교육 방향을 고민해 본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진짜’ AI 리터러시를 길러야 할 상황이 됐다.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결과물의 품질까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AI 리터러시’를 기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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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을 위한 '교수님께 이쁨 받는 레포트 작성법'
개강을 맞이하면서 벌써부터 드는 걱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폭풍 과제’인데요. 물밀 듯이 밀려오는 과제들을 작성해나가다 보면 끝이 없죠. 어떻게 하면 교수님 눈에 띌 수 있는 과제를 작성할 수 있을지 매번 레포트를 작성할 때면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들 중 하나! “공대생들은 레포트와 거리가 멀다?!”. 실험이 주를 이루는 공대생들에게 ‘레포트’는 낯선 존재일 것이라고 우리는 많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대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1위가 바로 “레포트 썼니?”라고 할 정도로 어느 전공보다도 많은 레포트를 작성한다고 하는데요. 밥 먹듯이 매번 수행하는 실험들의 결과보고를 위해 작성하는 보고서들만 따져 봐도 그 수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정확한 수치와 깔끔한 양식을 요구하는 공대 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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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터러시’, 앞으로 모든 교과와 연계해 수업
‘미디어 리터러시’, 앞으로 모든 교과와 연계해 수업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 미디어교육의 가능성 지난 2021년 11월 24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특히 미디어교육 관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디어 리터러시가 교육과정의 내용 요소로 편입됨으로써 2024년부터는 초등부터 고등에 이르기까지 각급학교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확보됐기 때문이다. 미디어교육을 중심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주요 사항을 살펴보았다. 정현선 (경인교대 국어교육과 교수)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주요 사항(시안)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이유는 ‘시민성 함양’이라는 분명한 가치를 내걸고 미디어 리터러시를 모든 교과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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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글의 향연, 신문사별 서체 비교해보니
세상 사람들의 아침을 여는 신문. 여러분이 신문을 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마 신문지면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는 수많은 글자들일 텐데요. 글의 중요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서체들도 저마다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가독성이 중시되는 신문의 경우엔 신문사별로 각자 사용하는 서체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신문사들의 서체를 살펴보며 신문 서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사별로 쓰이는 서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문 서체의 역할과 기능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 신문 서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신문 서체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볼까요? 일반적으로 신문 서체는 헤드라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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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책, 어떤 것이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OO한 책’, ‘최초의 OO 책’. 이렇게 ‘최고’와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무엇이든 특별해지기 마련이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책이 바로 우리 옆에 있다면 아무리 책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그 책을 읽고 싶어 할 것 같은데요.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책은 뭔지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다른 책과 달리 어떤 특별함을 가지고 있기에 전 세계 사람들이 주목하는지 궁금한데요. 신문에 어떤 특별한 책이 소개 되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책은? [출처 - YTN] 세계에서 가장 비싼 책은 뭘까요? 바로 미국 최초의 인쇄 도서 ‘베이 시편집’입니다. 며칠 전 미국 뉴욕의 한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인 천 4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책의 영광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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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와 쓰기를 좋아한다면, 추천 직업 4가지
출처_ flickr by Johan Larsson 거리를 나서 사람들에게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신가요?’라는 질문을 하면 정말 다양한 직업이 세상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비슷한 일을 하는 직업도 있고, 자신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는 직업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직업은 각자의 선택으로 결정이 됩니다. 많은 사람이 한목소리로 얘기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해서 즐겁게 일하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다.”라고 말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다거나 노래를 부르고, 책을 읽으며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의 수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가지의 수도 다양하게 됩니다. 그중에 읽기와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