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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취업과 논술시험을 준비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전 취업 준비생 이구요. 국제통상과 문헌정보를 복수 전공하고 있어요. 취업하기 전 경제나 경영에 대해 지식도 쌓고 기업 분석도 하려고 스터디 모임을 시작합니다!! 경제 신문에 있는 이슈들을 같이 읽고 분석하고 토론 하려고 합니다. 또한 기업을 정해서 여러가지 분석도 하려고 합니다. 한 시간은 영어로 한 시간은 한국어로 진행합니다. 저도 영어를 잘 하지 못하고 배우는 입장이라, 영어를 더듬거리더라도 사용해 보았으면 합니다. 부담 없이 참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한 취업 커뮤니티에 취업준비생이 올린 글입니다. 취업 커뮤니티의 스터디 게시판을 보면 이런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신문이 취업 준비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얘기일 텐데요. 실제로 대학 도서관이나 대학가 근처 카페에 가면 신문을 펼쳐놓고 토론을 하는 학생들이 자주 눈에 띕니다. 요즘 웬만한 대기업에서는 면접에서 시사적인 이슈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고 집단토론이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시사 문제에 대한 지식을 점검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신문 읽기를 게을리할 수 없는 것이죠. 

 

 

 

 

 


취업준비생뿐만 아니라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신문은 좋은 교과서입니다. 수험생들은 신문을 논술 공부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문 기사를 읽다 보면 사회적 쟁점에 대한 찬반 의견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신문의 오피니언면에 실리는 칼럼과 사설은 경험 많은 필진들의 정제된 글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논술을 쓸 때 ‘모범답안’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간결한 문장과 명쾌한 논리를 익히고 싶은 수험생들은 신문의 칼럼에서 답을 찾으면 됩니다.

 

이렇게 신문은 취업준비생과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취업준비생과 수험생들이 공부에 활용하면 좋을 만한 신문의 섹션과 코너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당신이 취업준비생이라면

 

1. 경제 관련 섹션 스크랩은 기본 

 

취업준비생이라면 신문에서 경제면을 특히 주목해서 봐야 합니다. 보통 신문들은 경제 기사들을 별도의 ‘경제 섹션’에 싣게 됩니다. 요즘에는 섹션이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라서 경제 관련 섹션만 해도 한 신문당 여러 개인 경우도 있습니다.

 

경제와 관련된 섹션 중에 가장 주목해볼 만한 섹션은 조선일보에서 토요일마다 발행하는 ‘Weekly Biz'입니다. 이 섹션을 보면 국내기업 정보뿐만 아니라 해외기업 정보, 마케팅 전략, 국내외 기업인 인터뷰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됩니다. 특히 ’CEO 칼럼‘ 코너를 통해 국내 기업의 경영인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죠. 중앙일보의 ’취업과 창업‘ 섹션에는 취업과 관련된 정보들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취업과 창업‘ 섹션에서 가장 유용한 코너는 ’취업 다이어리‘인데요. 취업준비생들은 ’취업 다이어리‘를 보면서 기업별 채용 정보를 날짜별로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2. 경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사 상식을 알고 싶다면? 

 

면접 준비를 위해서는 경제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시사용어도 알아야겠죠? 중앙일보 경제 섹션 안에 있는 코너 ‘뉴스클립’에서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지식을 정리해 줍니다. 가장 최근 주제는 ‘인공위성 어디까지’였습니다. 북한이 광명성 3호를 발사하면서 이런 주제가 선정된 거죠. 그리고 ‘뉴스클립’에서는 주기적으로 ‘시사총정리’를 올립니다. 여기에는 취업준비생들이 꼭 알아야 할 시사용어가 잘 정리되어 있죠. 

 

 


당신이 수험생이라면

 

1. 찬반 의견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논쟁’ 코너부터 살펴봐라 

 

대입 논술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회적인 쟁점에 대한 찬반 의견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한겨레와 중앙일보에는 ‘논쟁’이란 코너가 있는데요. 두 신문 모두 하나의 사회적 이슈를 제시하고 찬성과 반대 의견을 각각 들어보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논쟁’이 다룬 최근 주제는 ‘19대 국회의 우선 과제는?’이었고, 중앙일보 ‘논쟁’의 주제는 ‘외국인 범죄, 특별 관리 필요한가?’였습니다.

 

 

 

 


2. ‘NIE' 면을 보면 논술 정보가 쏟아진다  

 

대입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신문을 볼 때 ‘NIE(News In Education)' 지면에 주목해야 합니다. ’NIE' 지면에는 논술의 주제부터 논술을 쓰는 방법론까지 다양한 주제의 기사가 실립니다. 특히 한국일보 NIE 지면에 실리는 ‘박기호의 테크닉 논술’은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너입니다. 현재 메가로스쿨에서 논술을 가르치고 있는 박기호 교수는 한국일보 지면을 통해 학생들의 글의 첨삭해주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본지와는 별로로 청소년의 논술을 위한 신문 ‘생글생글’을 별도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생글생글’에는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다독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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