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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에서는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 대신 걸어서 이동하는 ‘걷기족’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원이나 운동장 외에도 일상에서 걷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걷기는 건강을 주고, 주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런 장점과 함께 더 가치 있게 걸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걸음, 걸음을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어플리케이션 빅워크(bigwalk)를 알고 계신가요? 빅워크의 노용호 서비스 기획자를 만나 그가 학생..
“현대인들이 인터넷을 검색하듯이, 저는 신문을 탐독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신문에 조금 더 편향 된 지금의 문화는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현재든 과거든 정보에 대한 needs는 같아요.” 인터넷언론 마이데일리 대표이사(CEO) 겸 롯데관광 경영총괄 부사장으로 재임 중인 김 웅 부사장의 말입니다. 또한 김 웅 부사장은 “온라인 신문도, 종이신문도 무시할 수 없는 고유의 장점이 있다”면서 많은 젊은이가 종이신문에 대한 필요성을 느..
2012 서울 국제 도서전이 지난 20일 삼성역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국제도서전답게 각양각지의 국적을 가진 ‘물 건너온’ 책들 뿐 아니라 ‘노벨상 작가 특별전’, 평소 비싼 가격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았던 도서할인행사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넘쳐났는데요. 그중 인문학 아카데미는 문학, 역사, 고전, 미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의를 통해 독자들이 인문학에 친숙해질 수 있게 마련된 행사입니다. 첫날의 인문학 아카데미를 꾸며준 저자..
어린 시절. 동화책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다음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하며 설레던 모습이 생각나곤 합니다. 그때는 글자와 그림 하나하나에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쳐가며 행복해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젠 책 속의 모습들을 실제로 보고, 만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바로 팝업 북(Pop-up book) 때문인데요. 바로 어제 끝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이 팝업 북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팝업 북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