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취재 아카이브 – 씨네21 <어느 신인 작가의 고백>
written by. 계간 <미디어리터러시> 편집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기획취재 지원사업’은
심층 뉴스콘텐츠의 취재·보도·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저널리즘 가치에 부합하는 우수 뉴스콘텐츠 발굴 및 언론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
사업 목적인데요.
지원 규모는
일반 연재보도 지원 건당 20,000천원 이내,
디지털 스토리텔링 뉴스 제작 건당 40,000천원 이내,
실감형 뉴스 제작 건당 50,000원 이내입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엔 역대보도물이 아카이빙되어 있기도 한데요.
한국언론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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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pf.or.kr
그중 지난해 10월에 공개되었던, 씨네21의 <어느 신인 작가의 고백>을 소개합니다.
씨네21의 <어느 신인 작가의 고백>은
2022 한국 신인 영화감독·시나리오 작가의 불공정 계약 현황에 대한 보도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는데요.
해당 보도물은 인터렉티브 웹사이트로 개발되어 있어,
독자가 더욱 편리하고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씨네21 – 어느 신인 작가의 고백
2022 한국 신인 영화감독 · 시나리오 작가의 불공정 계약 현황에 대한 보도
www.cine21-writersright.com
<어느 신인 작가의 고백>은 독특하게 ‘계약서 게임’ 챕터로 시작하는데요.
현재 한국 신인 영화감독,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가 겪고 있는 불공정 계약을
독자가 직접 체감하게 합니다.
다음 챕터에서는 제보자인 특정 개인에서 시작해,
신인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 87인과 진행한 인터뷰를 보여줍니다.
계약서를 불공정하다고 느낀 경험이 있는지,
독소조항이 있었다면 어떤 조항이 있었는지 등
인터뷰 결과에 대해 픽토그램 등의 디자인 자료로 수치를 시각화하여 전달해,
독자는 더욱 집중력 있게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할리우드 계약서의 사례를 들고 와
한국, 충무로의 것과 비교하여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명확한 기획 의도와 그를 관철시키는 좋은 인터뷰와 사례들로
지난해 큰 주목을 받았던 심층 뉴스 콘텐츠였습니다.
씨네21의 <어느 신인 작가의 고백>,
기술의 발전을 활용한 훌륭한 기획취재물 사례였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언제나 저널리즘 가치에 부합하는 우수 뉴스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최신 보도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한국언론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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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씨네21(2022), 어느 신인 작가의 고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