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AI 활용 시대, AI 리터러시 교육 서둘러야
생성형 AI 교육과 AI 리터러시 교육 방향
written by. 김용성 (충남대 기술교육과 교수)
챗GPT, 제미나이 등 이제 생성형 AI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 흐름이 됐다.
생성형 AI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많은 일을 도와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서비스를 누가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일과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더불어 AI 리터러시에 대한 이해와 AI 리터러시 역량 역시 필수 역량으로 간주될 것이다.
생성형 AI 리터러시의 교육 방향을 고민해 본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진짜’ AI 리터러시를 길러야 할 상황이 됐다.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결과물의 품질까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AI 리터러시’를 기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결과는 뻔하다.
바야흐로 2023년은 생성형 AI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22년 11월, 챗GPT라는 인공지능이 등장하자 사람들은 놀라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너도나도 활용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교육 분야도 예외는 아니었다. 초중등, 대학을 막론하고 챗GPT가 학교 현장에 빠르게 스며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학교 곳곳에서 챗GPT를 통해 과제를 할 때 도움을 받거나, 심지어 나온 결과물을 그대로 복사하여 과제로 제출하는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문제가 대두되면서 교육 현장은 큰 딜레마에 직면했다.
생성형 AI와 교육 현장
생성형 AI가 빠르게 교육 현장으로 들어오면서 가장 먼저 칼을 빼든 곳은 대학이었다. 2023년 3월 고려대는 챗GPT를 포함한 생성형 AI 기본 활용 방안을 정하고, 이를 수업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어 다른 대학들도 유사한 형태의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교육 현장에서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대부분 생성형 AI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공존할 수밖에 없는 존재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다음은 초중등학교 현장에서도 당연히 이에 대한 대응을 하기 시작했다. 시도별 교육청에서는 생성형 AI를 교육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에 초점을 둔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 경북교육청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길라잡이》,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는 《ChatGPT 이해와 교수학습가이드》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러한 자료를 살펴보면, 초중등학교급별로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주의점은 무엇인지, 수업에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등을 언급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로 생성형 AI를 학교 현장에서 배우는 곳은 많지 않다. 우선 초중등학교에서는 관심 있는 교육자들이 먼저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본인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에는 많이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 이유는 현재 정규 교육과정에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수업 등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생성형 AI를 다양한 과목의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해 보인다. 아마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2024년에는 여러 과목의 학습 효율 향상을 위해 조금씩 활용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학은 아무래도 커리큘럼이나 교재 등이 교수자에 따라 매우 달라지므로, 생성형 AI 관련 교육에 조금 더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여러 대학에서 생성형 AI를 수업에 활용하고, 학생들이 어떤 방식으로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공유하기도 한다. 이화여대에서는 챗GPT를 활용한 수업 및 학습 사례를 공유하여, 교수자와 학생이 대학 수업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대는 인문대 종교학과에서 ‘챗GPT에 무엇을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라는 이름의 수업을 개설하고, ‘챗GPT를 활용한 반도체 설계 강의’ 등을 개설하는 등 생성형 AI를 대학과 함께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아직은 이와 같은 움직임이 많은 대학에서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시대적 흐름은 거스를 수 없으며 점차 많은 대학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진짜 AI 리터러시의 시대
AI 리터러시라는 용어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다. 그중 하나를 꼽으면 “AI 기술에 대해 비판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이라는 정의가 있는데, 구체적으로 AI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역량, AI와 협업하는 역량,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역량 등을 포함한다. 이외에도 AI 리터러시의 다양한 정의를 기반으로 종합해보면 AI 기술 및 관련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이를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역량으로 정리해볼 수 있다.
한편, 생성형 AI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정의됐던 AI 리터러시 개념에 변화가 필요하다. 과거의 AI 기술은 전문가가 주로 활용하는 기술이었던 반면, 최근 들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생성형 AI 기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핵심이다. 챗GPT와 같은 텍스트 생성형 AI는 채팅을 통해서 누구나 원하는 답변을 얻어낼 수 있으며, 파이어플라이(Firefly)와 같은 이미지 생성형 AI를 이용해 별다른 지식 없이도 1분 내외로 원하는 그림이나 사진을 생성할 수 있는 시대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문턱이 매우 낮아졌고, 심지어 결과물의 품질까지 점점 좋아지고 있다(물론 지금도 상당히 훌륭하다). 따라서 AI 리터러시의 개념이 생성형 AI로 인해서 필연적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는 점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쉽게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만큼 활용하는 방법을 잘 배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생성형 AI 시대에 맞는 AI 리터러시 함양법이다. 하지만 필자가 다양한 유형의 독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다 보면 그 흔한(?) 챗GPT조차도 활용 경험이 없는 분들이 대다수이다. 정확한 통계를 낼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사용 경험이 있는 분이 30~4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이미지, 영상, 오디오 등을 생성하는 AI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분은 10~20%에 불과하다.
우리는 생성형 AI 등장으로 ‘제대로 된’ AI 시대에 살고 있다. 과거의 어려운 기술로 치부됐던 AI 기술이 이제는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한’ AI 기술로 변모됐고, 이러한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비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할 시대가 됐다. 이것이 바로 ‘진짜’ AI 리터러시이다.
AI 리터러시의 종류와 교육 방안
생성형 AI 리터러시를 기반으로 AI 리터러시를 정의한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편적 생성형 AI 리터러시이다. 이 역량은 기존의 AI 리터러시와 유사하며,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 학생과 고령자 등 생산성 향상 필요성이 비교적 낮은 집단이다. 해당 집단은 사실 생성형 AI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에는 비교적 한계가 있다. 따라서 카카오톡 등의 접근성이 좋은 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편리하고 쉽게 사용하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숙업(Askup)이라는 생성형 AI 서비스는 별도의 설치 절차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쉽게 챗GPT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질문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생성형 AI를 비교적 쉽게 체험할 수 있다. 이렇게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지만 이 서비스의 존재조차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분도 상당히 많다. 즉, 이렇게 간단하게 접근이 가능한 서비스의 사용법에 대한 기본 교육이 항상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실용적 생성형 AI 리터러시이다. 이 역량을 갖춰야 할 집단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대학생까지의 학생, 그리고 경제 활동을 하는 일반인까지 확대된다. 즉,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 각각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과, 이러한 서비스를 한데 연결하여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해당 집단에게 길러줄 필요가 있다. 다만 여기에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고등학교 이하의 미성년자 학생의 경우 이러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것은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이들은 아직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력 등 다양한 역량을 키워야 하는 시기이며, 생성형 AI로 인하여 이러한 역량의 성장이 저해되면 안 된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성인이 됐을 때 최소한의 리터러시를 갖출 수 있도록, 그리고 본인의 학업에 도움이 되는 최소한의 수준에서 활용을 권장한다. 반면, 대학생 이상의 성인은 이러한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기를 권장한다. 아직까지 이러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조금만 노력한다면 다양한 서적과 웹의 정보 등을 통해서 충분히 교육받을 수 있다.
이용자별 생성형 AI 교육 방향
생성형 AI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나, 활용하는 대상의 연령과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할 수 있다. 이를 연령에 따른 범주로 구분하면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학생 대상 교육이다. 이들은 아직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라서 활용법을 가르치기 쉽지 않다. 심지어 컴퓨터나 태블릿 등의 디지털 기기를 제대로 활용하기에도 너무 이른 나이이다. 이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키보드 입력 대신 말로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인공지능 스피커’이다. 물론 요즘 인공지능 스피커의 활용도가 많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다. 게다가 어린 나이의 학생들도 비교적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필요한 내용을 말로 전달하고 결과는 음성으로 쉽게 들을 수 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질문하고, 답변을 받으며,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운다. 이것이 바로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학생들이 갖춰야 할 AI 리터러시이다. 즉,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작동되고, 나의 생활에서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 등을 잘 알고 이후 다양한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하기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는 시기이다.
둘째, 초등 3~6학년 이상의 학생들은 서서히 컴퓨터나 태블릿 등의 기기와 친해지는 단계로, 생성형 AI의 기본 활용법에 대해서 배우면 좋다. 챗GPT는 만 13세 이상의 이용자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18세 미만은 보호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른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규정을 통해 초등학생 이용자의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시기의 사용자는 자신의 연령대에 맞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하는 편이 좋다. 예를 들어 ‘뤼튼’1)이라는 생성형 AI 서비스는 전체 연령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14세 미만 사용자는 부모의 동의 필요). 뤼튼은 챗GPT처럼 대화형 챗봇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림 그리기 등 다방면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인공지능에게 모르는 내용을 질문하는 방법을 배우고, 생성된 결과물을 자신의 의견과 비교하는 활동 등을 통해서 인공지능의 유용성과 더불어 한계도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중고등학생들은 대부분의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기이다. 챗GPT와 기타 생성형 AI 서비스의 만 13세 이용 규정을 만족하는 나이이므로, 이들에게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서비스는 학습 보조 교사 역할 제공이다. 공부를 할 때 챗GPT 등의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모르는 개념이나 문제에 대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질문을 할 수 있고, 맞춤형 학습 정보나 경로 등도 추천받을 수 있다. 물론 학생들이 해당 서비스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장점이 극명하다면 학습의 보조 도구로 활용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대학생 이후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다. 이들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실용적 생성형 AI 리터러시가 필요한 세대이다. 본인의 생산성, 업무 및 과제 효율성 향상을 위해서 생성형 AI 활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전공별, 업무별로 필요한 생성형 AI 서비스는 매우 다양할 수밖에 없어서 모든 유형의 생성형 AI를 배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챗GPT 등 텍스트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법은 반드시 배워야 한다. 단순한 사용법뿐 아니라 본인의 학업 및 업무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배워야 한다. 이를 위해 자신만의 프롬프트를 생성하는 방법을 학습해야 하며, 생성된 결과를 비판적인 자세로 평가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더하여 이미지 생성형 AI를 통해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 PPT 생성형 AI를 통한 프레젠테이션 자료 제작법 등을 각각 배우고, 모든 서비스를 서로 연결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꾸준히 고민해야 한다.
극명한 장점과 단점
한편 생성형 AI 서비스는 장점이 극명한 반면, 한계점도 명확하다. 해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경우 사람들의 창의성과 유연한 사고력, 문제 해결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저해될 수 있다. 또한 아직 개인 정보의 중요성을 모르는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중요한 정보가 노출되는 심각한 문제가 초래될 수도 있다. 또한, 생성형 AI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는 쉽게 말해 ‘사실이 아닌 거짓 정보를 마치 진실인 것처럼 답변하는’ 현상이다. 생성형 AI 활용 교육에서 이는 큰 문제로 다가올 수 있다. 웹이나 여러 서적에서 보여주는 정보는 대부분 사실에 기반한 정보이지만, 생성형 AI가 제공한 정보가 진실이 아닐 확률도 높기 때문이다. 이를 비판 없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될까?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학습하여 마치 해당 정보가 진실인 양 믿어버리는 오류를 범하게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생성형 AI 서비스가 내놓은 답변에는 항상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팩트체크’를 거쳐 활용해야 한다.
현재로서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당장 극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가 점차 벌어져 앞으로 몇 년 후면 격차를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다. 생성형 AI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많은 일을 도와줄 수 있다. 생성형 AI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많은 일을 도와줄 수 있다. 네이버나 구글 등의 검색엔진에서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는데, 굳이 유사한 자료 검색을 위해 도서관의 책을 찾으러 가지는 않는다. 생성형 AI도 마찬가지이다. 이제는 정보 검색 및 활용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사람만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용성 (2023). 《챗GPT 충격, 생성형 AI와 교육의 미래》. 프리렉.
경북교육청 (2023). 《생성형 AI 활용 길라잡이》.
인천광역시 교육청(2023). 《ChatGPT 이해와 교수학습 가이드》.
http://aii.co.kr/hosting/company/e-book/ecatalog5.php?Dir=56
Long, D., & Magerko, B. (2020, April). What is AI literacy? Competencies and design considerations. In Proceedings of the 2020 CHI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 (pp. 1-16).
한국강사신문 (2023). “이화여자대학교, 챗GPT 등 생성형 AI 활용한 수업 및 학습 사례 공유”, 2023.7.12.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704
월간대학저널 (2023). “챗GPT의 등장, 발 맞춰 변화하는 대학들”, 2023.06.16.
https://m.dhnews.co.kr/news/view/1065571626084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