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무는 '연쇄독서'로 극복하는 독서편식
편식이란 어떤 특정한 음식만을 가려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음식편식을 고치기 힘들 듯이 독서편식 또한 고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요. 마찬가지로 독서편식 또한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편식 대처방안을 마련한다면 편식을 고치는 것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다독다독에서는 성격유형별로 독서 편식을 극복할 수 있는 시리즈 방안을 제안합니다. 지난 1편에서는 꼼꼼한 계획형 성격의 독서편식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자유형’성격 특집입니다. 꼼꼼한 ‘계획형’과 반대로 ‘자유형’에게 치밀한 계획은 오히려 독서에 대한 흥미를 떨어트리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얽매이기 싫어하고, 틀에 박힌 패턴을 싫어하는 자유형들은 독서 편식을 해결할 방안이 없는 걸까요? [출처-서울신문] 보헤미안 ‘자유형’,..
2013. 2. 19.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