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입사준비 및 글쓰기 노하우 A to Z - 30년 기자생활 베테랑, 한국경제신문 신동열 연구위원 인터뷰
장두원, 2016 다독다독 기자단 [요약] 평생 글쓰기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는 직업인 기자. 지난 30년간 기자생활을 해온 배테랑 기자 신동열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님은 글쓰기에 대한 고민에 대해 '메모'와 '책' 그리고 '신문'을 추천했습니다. # Q1. 요즘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로 고민합니다. 글쓰기에 대해서 조언해주신다면?A. 사카토 겐지는 에서 21세기 초강력 무기는 ‘메모’라고 단언했어요. 그건 결코 허언이 아니죠. 메모는 성공의 문을 여는 만능키입니다. 떠오르는 생각과 문득 스치는 아이디어를 스마트폰, 종이 메모장, 수첩 등에 틈틈이 기록을 해놓는 것이 중요해요. 5백여 권의 저서를 남긴 다산 정약용 선생은 “서툰 기록이 총명한 기억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메모와 친해지면 ..
2016. 12. 3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