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하늘 쌍둥이자리에서 유성우 우주쇼가?
출처_ APOD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달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의 가로등 불빛에 잘 보이지 않는 별을 보기 위해서 천문대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죠. 그런데 올해 12월에는 다양한 별들의 우주쇼를 볼 수 있답니다. 유성우를 비롯해서 혜성, 그리고 서쪽 하늘에 화성, 금성, 수성을 볼 수 있는 시간까지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요. 다독다독에서 자세히 알아봤답니다. 비처럼 별이 내려요!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면서 빛을 내는 것을 ‘유성’이나 ‘별똥별’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유성이 하나가 아니라 비처럼 많이 내리는 것을 ‘유성우’라고 부르는데요. 다가오는 14일과 15일 오전 2시에 남쪽 하늘의 쌍둥이자리에서 유성우를 볼 수 있답니다. 밤하늘에서 한 점에서 퍼져 나와 내리는 모습을..
2014. 12. 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