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뉴스읽기 뉴스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2020. 8. 19. 09:19카테고리 없음

지난 6월 제2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Q&A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다양한 질문들 중 주요 내용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질문들을 선별했으니 주목해주세요!

 

 


 

 

어떤 언론사의 뉴스를 읽는지는 자유입니다!

특정 언론사로 제한하기 보다는 다양한 논조의 기사를 읽으며

같은 사안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 하는 뉴스를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2회 뉴스 일기장의 ‘미디어·뉴스 리터러시 이해하기’,

‘<뉴스읽기 뉴스일기> 작성하는 법’에 더욱 상세한 허위정보 구별법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 기록은 뉴스의 출처를 밝히는 것이므로 지원자가 나중에 뉴스를 찾기 위해 필요한 활동입니다.

뉴스의 제목, 날짜, 기자명 등 중요 정보만을 적어두거나,

URL을 기록하거나, 지원자 스스로 주요 내용을 요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나중에 뉴스를 찾는 것이 가능하다면 기록하는 방식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같은 뉴스를 여러 사람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 그 내용을 정리한다면 생각의 나래를 더욱 확장할 수 있습니다.

 

 

 

 

 

특정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이 비판적이라면 그런 시각을 견지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같은 보도라도 이를 표현한 보도 방식에 집중하여 다양한 형식의 뉴스를 골고루 접하고

뉴스와 뉴스가 아닌 것의 차이를 생각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특정 언론사가 아닌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주제가 있다면

그 주제를 다룬 기사를 집중적으로 스크랩하며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정리해볼 수도 있습니다.

 

 

 


 

○ 공모전 기본 소개 및 심사기준 안내

 

Q. 뉴스읽기 뉴스일기가 1회 공모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해요.

A. QR 및 출처 표기란 생성, 일기장을 다채롭게 꾸미고 싶은 친구들을 위한

스티커 제공 등 일기장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또, 오프라인 일기장을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한 PDF 양식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1회 공모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 https://dadoc.or.kr/2839

 

 

 

Q. 일기장 PDF을 다운받아 작성하는 것은 필수인가요? 권장사항인가요?

A. 공모전에 출품하는 일기장은 배포하는 양식에 작성하여야 합니다. 다만, 실물 일기장 배포가 마감되어 한국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와 포미사이트를 통해 PDF 양식을 출력하여 작성하실 수도 있습니다. (http://bitly.kr/wSOz0Kmz1)

 

 

 

Q. 자유로이 뉴스를 선정해도 된다고 하였는데, 민감한 뉴스일 경우 평가에서 장단점이 있나요?

A. 많은 사람의 관심사나 공공의 이익에 관한 시의성 있는 정보로 미디어를 통해

유통되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라면 자유롭게 선정하셔도 좋습니다.

1.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30회 이상 작성 하고,

2. 읽은 뉴스의 출처 표기하신다면 선정한 뉴스의 주제가 평가 요소로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Q. 개인과 단체 동시에 응모도 가능한가요?

A. 일기장을 분야에 맞게 여러 권 작성하셔도 무방합니다.

 

 

 

Q. 개인과 단체의 평가 기준은 똑같나요?

A. 출처를 밝혀 30회 이상 작성한 개인과 단체 일기장 모두 심사기준은 동일합니다.

다만, 단체의 경우 함께 한 팀원들과 생각을 나누고 정리한 내용이 잘 드러나면 더 좋겠죠?

 

 

 

 

 

○ 일기 작성 방법

 

Q. 다양한 글 형식으로 적어도 되는지요? 글자 수 제한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A. 글자 수 제한은 없습니다. 글 형식은 편지쓰기, 마인드맵 그리기 등 어떤

형태로 작성하셔도 좋습니다!

> 뉴스 일기 작성 예시

- 뉴스와 나의 일상을 결합해 개인적인 감상을 적는다.

- 관심 있는 주제를 다룬 기사를 집중적으로 스크랩하며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정리해본다.

-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뉴스를 골고루 접하며 뉴스와 뉴스가 아닌 것의 차이를 생각해본다.

- 같은 뉴스를 여러 사람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 그 내용을 정리해본다.

- 뉴스를 읽고 의문이 드는 점을 찾아서 사실관계를 따져본다.

- 뉴스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독창적인 관점을 담아 새로운 글을 쓴다.

- 같은 사안을 다룬 여러 가지 뉴스를 비교 분석하고 평가해본다.

- 기자의 의도와 뉴스가 생산된 배경에 대해 생각해본다.

- 뉴스에 달린 댓글에서 떠오른 감상을 적어본다.

- 뉴스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적는다.

- 만평이나 뉴스 사진을 스크랩하며 나의 삶과 연관시켜 본다.

- 뉴스의 디자인과 스타일, 기사 배치 등 편집 방식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본다.

- 인쇄 매체로 기사를 접한 것과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해 뉴스를 볼 때의 경험을 비교해본다.

 

 

 

Q. 최근 일자 뉴스가 아닌 과거 뉴스의 뉴스일기도 가능할까요? 과거일자

뉴스와 최근 뉴스를 비교해보는 뉴스일기도 좋을 것 같아서요.

A. 뉴스의 발행 시점을 제한하지는 않습니다.

과거일자 뉴스와 최근 뉴스를 비교해보는 활동도 즐거운 뉴스 일기 활용방법 중 하나가 되겠지요?

 

 

 

Q. 다른 기사나 언론사 내용을 인용할 수도 있는데 뉴스 저작물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A. 뉴스의 개념은 매우 다양합니다.

신문, 텔레비전, 언론사 웹사이트, 포털사이트, 블로그, 인터넷 커뮤니티, 소셜 미디어, 모바일 메신저, 유튜브,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등 수많은 채널을 통해 뉴스를 접합니다.

뉴스의 주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스포츠, 연예 등 다방면에 걸쳐 있으며

동영상, 텍스트, 사진, 카드 뉴스, 웹툰, 가상현실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어린이 뉴스, 청소년 뉴스, 학급 신문 등 개인에게 의미 있는 뉴스라면 일기의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주간지, 월간지, 계간지 등도 뉴스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Q. 일기장에 적는 나의 생각과 비교할 뉴스의 내용을 스크랩하거나 함께 작성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A. 필요시 기사의 일부 내용을 스크랩하거나 이미지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이 때 더욱 정보의 출처를 명확히 표시해야 합니다.

뉴스의 제목, 언론사, 기자명 등 출처를 작성해야 하며, 뉴스의 링크를 QR코드 이미지로 붙이셔도 좋습니다.

 

 

 

Q. 기사를 스크랩하고 그에 대한 감상을 적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맞나요?

1회 수상작을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A. 스크랩은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이와 관계없이 읽은 기사에 대한 출처는 명확히 표기해야 합니다.

일기를 작성할 때는 뉴스에 대한 단순한 감상보다는

나의 의견을 생각해보고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수사례집에서 1회 공모전 수상작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http://bitly.kr/wSOz0Kmz1

 

 

 

Q. 저는 예전부터 일기는 매일 써왔습니다.

뉴스일기의 형태는 처음 접해보는데 따로 잘 쓸 수 있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A. 뉴스일기도 꾸준히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접하는 뉴스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해봅시다.

또한 뉴스의 내용을 그대로 수용하거나 단순한 느낌을 표현하기보다 나만의 비판적인 입장을 제시하는 연습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일기장 앞 쪽의 연령별 미디어 리터러시 실천 가이드를 참고하시면 더욱 다채로운 일기를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Q. 어린이가 참여할 때 가이드라인을 주고 싶은데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 좋을까요?

A. 일반적인 뉴스는 이해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용 일간지나 주간지를 읽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뉴스를 시청하고 함께 이야기하며 자유로운 생각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세한 꿀팁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제1회 수상자가 전하는 작성 꿀팁 대방출! 어린이편>

https://dadoc.or.kr/2849

 

 

 

Q. 아이들이 참여할시 부모님이 도와주거나 옆에서 첨삭을 해줘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A. 아이들의 생각은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되,

어떤 뉴스를 선정할지, 생각을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 등

스스로 깊이 생각하고 작성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셔도 좋습니다.

지도 내용을 일기에 남겨 아이들이 작성 방향을 익힐 수 있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일기장 앞 쪽에 있는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실천 및 지도가이드를 참고하시는 건 어떨까요?

 

 

 

Q. PMII 기법 사용이 단순한 추천인지 아니면 이용하여 작성하면 가산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PMII 기법이란 제안된 아이디어의 장점(Plus), 단점(Minus), 흥미로운(Intersting)

다각적으로 살펴본 뒤 나의 생각(I)을 정리하는 창의적 사고 기법 중 하나입니다.

특정 방법론에 따른 가산점 부여 기준은 없지만, 다양한 사고·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뉴스를 분석해본다면

좀 더 분별 있는 자신만의 기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혹은 우수사례집에 있는 여러 분석 방법을 참고해보아요.

 

 

 

 

○ 뉴스일기 작성 의

 

Q. 뉴스읽기와 뉴스일기가 인생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A. 뉴스일기를 통해 올바른 뉴스 이용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합니다.

뉴스의 분별력 있는 이용과 책임 있는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의미 있는 정보를 생산하고 자신의 의견을 전달 할 수 있는 소통능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학생은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지속적으로 작성하여 학교생활기록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뉴스 토론의 장을 만들어보세요.

직장 동호회에서는 뉴스를 주제로 토론하고 의견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시사상식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많은 분들과 함께한 제2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Q&A이벤트,

공모전에 대한 궁금증은 해결되었나요?

 

아직 풀리지 않은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든 아래 운영사무국을 통해 문의해주세요.

 

 

■ 공모전 운영사무국 02-2257-6389 (평일 10:00~17:00 운영)

■ 제2회 공모전 자세히보기 ▶ http://bitly.kr/wSOz0Km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