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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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여름철 건강관리법
[요약] 잡절의 하나인 복(伏)은 24절기나 명절에는 속하지 않지만 한국인이 여름철 가장 잘 챙기는 절기중 하나입니다. 더울 때 뜨거운 것을 먹는다는 뜻을 가진 ‘이열치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이열치열 여름철 건강관리법을 소개합니다. #삼복의 유래 2016년의 복날은 언제일까요? 초복은 7월 17일, 중복은 7월 27일, 말복은 8월 16일이라고 합니다. 복날은 대개 10일 간격으로 도래하지만, 때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의 간격이 20일 이상 벌어지기도 합니다. 초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위가 심한 때로 이 무렵의 더위를 다들 아시다시피 삼복더위라고 합니다.삼복은 어디서, 어떻게 유래 되었을까요? 정확한 어원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 중국의 진(秦)나..
2016.06.30 -
가을철 제철음식으로 알아본 환절기 건강관리법
절기상 진정한 가을이 시작되는 9월입니다. 그래서일까 아침, 저녁으로 서늘함이 감도는데요. 하루하루 가을이 깊어져 가고 있다는 의미겠죠. 갑작스런 계절 변화로 인해 아침저녁으로 하루 온도가 10도씨 이상 차이가 나기 시작한 이런 환절기에는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입니다. 일교차가 큰 초가을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병이 찾아오기 쉽습니다. 그래서인지 각종 신문과 매체에서는 환절기 건강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네요. 환절기, 면역력 약한 고령층...건강관리 주의 지난 7월과 8월에는 연일 32도씨를 상회했던 무더운 날씨 탓에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날이 많았다. 식욕은 떨어지고 체력과..
2013.09.04 -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꼭 읽어두어야 할 책은?
2011년을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날씨는 쌀쌀해졌고 계절은 겨울의 문턱에 이르렀네요. 이맘 때는 특히 일교차가 커서 감기나 고혈압 같은 환절기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급변하는 날씨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9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년 째를 맞이하는 이 도서목록들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지침을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목록이 발표되었답니다. 는 2010년 7월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건강이나 보건관련 창작 및 번역 도서를 대상으로 심사했습니다. 심사 결과, 일반인 부문에서는 를 ..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