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을 내려놓고 책을 펼치게 도와준 읽기 멘토링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경고하는 이야기는 몇 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책이나 신문에서 멀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에 아주 유연한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다독다독 멘토링’입니다. 지난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다독다독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청소년 멘티가 읽을거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프로그램인데요. 그동안 멘토링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 멘토와 멘티들은 어떤 추억을 쌓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출처_ 다독다독 멘토링 페이스북 스스로 노력하는 멘티, 성장을 돕는 멘토 "방학 때는 심지어 하루 일과를 PC방이나 집안에서 컴퓨터를 하면서 지내기 일쑤였습니다." 실제 다독다독 멘토링을 하고 있는 이진형 멘티의 이..
2014. 10. 2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