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고향의 맛이 생각날 때 ‘평안도만두집’
치밀한 분석과 화려한 언변으로 세상 소식을 전해주는 사람들, 기자. 하지만 그들 역시 매일매일 점심메뉴를 고민하고, 새로운 맛집을 찾아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주요 언론사가 모여 있는 광화문 일대는 맛집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다독다독에서는 기자들 사이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광화문과 종로 일대의 맛집을 찾아 맛있는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사람들이라는 ‘기자가 찾는 맛집’은 어떤 곳일까요? 기자들은 각기 다른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는 우리와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도 있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 그리고 각계각층의 명사들도 있죠. 최근에는 우리와 같은 민족이지만 다른 세상에서 살아왔던 사람들, 탈북자와 같은 특이한 계층의 사람들도 있습니..
2012. 1. 18.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