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옛날신문, 릴레이 읽기 프로젝트 현장에 가보니
이른 주말 아침부터 청년들의 분주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20대로 구성된 단체 ‘뉴스오너’가 를 진행하기 때문인데요. 지난 1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언론진흥재단 12층 대회의실에서 릴레이 신문 읽기 프로젝트가 열렸습니다. 시청자와 소통하며, 과거 기사에 대한 재조명까지! 그 현장을 다독다독이 찾아가 보았습니다. 뉴스 오너, 내가 중심인 기사를 만들다 ‘응답하라 옛날신문’을 기획한 ‘뉴스오너’는 20대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인데요. ‘뉴스 오너 (news owner)’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뉴스의 주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기사는 언론사 그리고 기자에 의해 선별된 것입니다. 이를 읽는 독자는 수동적인 자세로 머물게 되는데요. ‘뉴스오너’는 수동적 독자가 아닌 주..
2013. 12. 13.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