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친해지는 절호의 기회
요즘 지인들과 만날 때, ‘날씨 참 좋네요’라는 첫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싱그러운 5월의 봄이 절정을 향하고 있는데요.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이런 날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시나요? 독서의 계절은 가을이라고 하지만, 따뜻한 햇살 아래 신선한 바람이 부는 봄도 책을 읽기에 너무 좋은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책과 함께 사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좀 더 책을 재미있게 읽고 싶은 분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책으로 만나는 음악, 영화, 세상 이야기 단순히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닌 책을 통해 세상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어 보는 뜻깊은 만남의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책 읽는 서울 – 책으로 ..
2011. 5. 19.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