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을 기억할 수 있는 책
[요약] 11월 17일은 제76회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1939년은 11월 2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제31회 임시총회에서 지청천(池靑天),차이석(車利錫) 등 6인의 제안으로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11월 17일을 기념일로 제정한 것은 1905년 11월 17일에 체결된 ‘을사늑약’의 치욕을 잊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며, 그분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느낄 수 있는 책 3권을 소개합니다. #김동진 올가을 극장가에는 항일 비밀결사단체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 막히는 암투와 회유를 다룬 영화 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책이 바로 입니다. 1923년 1월, 일제 강압 통치의 상징 중 하나인 종로경찰서에..
2016. 11. 1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