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해, 더욱 풍성해진 TV 독서프로그램
책은 마음의 양식이죠. 음식이 몸을 살찌운다면 독서는 영혼을 살찌우죠. 하지만 음식처럼 책도 내게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신문과 방송의 ‘책 소개’ 코너입니다. 오늘 은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아 각 방송사의 책 소개 프로그램을 소개할까 해요. 책의 진정한 가치를 찾다. 즐거운 책 읽기 KBS 1TV에서 매주 화요일 밤 12시 35분, 정용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되는 '즐거운 책 읽기'는 여러 책을 다양한 시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정보성은 물론 대중성과 현장성을 강화해 우리가 놓칠 수 있는 책의 의미와 가치를 되찾고, 시청자들의 오감을 충족시켜 주고 있어요. 프로그램은 3파트로 구성되는데요. 먼저 북클럽의 '오늘의 책' 코너에서..
2012. 5. 24.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