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말보다 한 장의 사진으로!
양정환, 2016 다독다독 기자단 [요약] 세계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이터 통신사의 사진전을 통해 신문 보도사진의 역사를 되짚어 봅니다. #사진, 사실성을 더하며 순간의 감정을 기록하다 “순간포착을 불멸로 만드는 것이 사진의 예술과 과학이다.”_ 아드리스 라티프 사진은 프레임 안에 장면을 가두어 놓은 정적인 결과물이다. 하지만 그 속에 존재하는 생동감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진이 절대로 멈추어 있지 않음을 알려준다. 모든 기사는 독자들에게 현장의 사실성과 그 속에 내재하는 감정을 이야기하고자 노력하지만 글만으로 이를 만족시키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보도 사진이 등장했고 기존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켰다. 이미지는 글만으로 이루어진 기사에서 놓칠 수 있는 현장의 순간적 분위기를 극대..
2016. 8. 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