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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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마케팅 규제, ‘꼼수’로 피해가는 ‘엠부시 마케팅’이란?
Print PDF 월드컵과 같은 대형 스포츠 행사는 즐기는 모두에게는 축제의 장이자 기업의 입장에서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의 장이기도 합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우리가 선수들의 선전에 열광할 때 아디다스와 코카콜라 그리고 국내의 현대기아자동차와 같이 대회의 공식 파트너를 맺고 있는 기업은 더욱 열광하게 됩니다. 그만큼 가치를 측정할 수 없을 정도의 경제적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마케팅에 있어서도 기업간 전쟁 아닌 전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월드컵이 시작하면 각 기업들은 자신들의 기업이 월드컵이라는 이름과 함께 홍보가 되길 바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기업들이 그런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에서 인정한 공식 파트너 및 스폰서만이 월드컵이라..
2014.06.20 -
‘예술이 된 신문광고’ 개성만점 신문광고 살펴보니
우리는 현재 수많은 광고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하루 평균 3000개의 광고를 본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제품의 정보를 전달하고 소비를 촉구하던 과거 광고의 모습을 지나, 오늘 날의 광고는 ‘creative의 원천’을 상징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광고쟁이’를 꿈꾸고 있으며, ‘30초 예술’이라는 별칭까지 가지게 된 광고. 영상미디어가 발달하게 되면서 ‘광고’의 주된 매체는 지면에서 영상으로 넘어가게 되었지만 여전히 지면광고의 중요성을 간과 할 수는 없는데요. 종이 한 장 안에 소비를 촉구하기 위한 감각적인 이미지와 카피를 고안해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오늘은 광고의 가장 기본이 되는 지면광고의 대표적 매체인 ‘신문’ 속 광고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광..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