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2)
-
모기기피제는 인체에 해롭다?
[요약] 매일 밤 벌어지는 모기와의 전쟁! “인체에 해롭지 않을까?”하는 걱정으로 ‘모기기피제’ 사용이 꺼려지는데요. 모기기피제는 ‘의약외품’으로 지정되어, 용법과 용량에 맞게 사용하면 인체에 위험하지 않다고 합니다. 모기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모기기피제’. “인체에 해롭지는 않을까?”, “아이에게 사용해도 될까?” 고민해보신 적 있나요? #‘의약외품’으로 지정된 모기기피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모기약과 모기 기피제는 ‘의약외품’으로 지정돼 출시 전 성분의 독성을 평가받아야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의약외품’이라고 표기된 제품을 정해진 용법과 용량에 맞게 사용하면 인체에 해롭지 않습니다. #안전한 사용을 위한 주..
2016.08.03 -
오늘의 모기예보
[요약] 본격적인 모기 출몰 시기에 앞서 서울시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모기가 많아지는 정도를 4단계로 나눠 발령하는 ‘모기예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모기 예고제뎅기열과 지카 바이러스 등의 다양한 전염병을 옮기는 모기는 작지만 가장 무서운 동물로 꼽힙니다. 서울시는 이 모기에 대응하기 위해 2013년부터 ‘모기 예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기 예고제는 서울지역 모기발생 상황을 지수화하여 모기발생 단계별 시민행동요령을 알려주는 일일 모기발생 예보서비스입니다. 모기발생 예보단계는 총 4단계이고, 단계 내에서 ‘상·중·하’로 다시 한 번 나뉩니다. 1단계는 ‘쾌적’, 2단계는 ‘관심’, 3단계는 ‘주의’, 4단계는 ‘불쾌’로 단계가 높을수록 모기발생의 우려가 높음을 뜻합니다. 1단계(쾌적)는 지수범위가..
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