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50년’ 되찾은 미얀마 신문 살펴보니
몇 달 전 미얀마 아웅산 수치 여사가 방한을 했었습니다. 50년간의 군부독재를 끝나고 민주화를 되찾은 미얀마의 역사는 어쩐지 우리나라의 역사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아웅산 수치 여사는 방한 내내 한국의 경제 발전과 민주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민주화의 바람과 함께 한국을 모델로 국가발전에 한 발 한 발 다가서고 있는 미얀마에서 이번에 또,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바로 50년 만에 민영신문이 발간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잃어버린 50년과 함께 찾아온 미얀마의 민영신문의 소식 함께 들어볼까요? ▲한국을 방문한 아웅산 수치여사 [출처-서울신문] 미얀마의 잃어버린 50년, 다시 한 번 되짚어보면 미얀마의 역사는 우리의 서글픈 역사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일본의 통치를 받은 뼈저린 역사..
2013. 4. 8.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