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퓰리처상 ‘이달의 기자상’ - 2016년 3월 수상작 소개 ①
이도경 국민일보 기자 외 3명은 ‘있는 집’ 자제들을 위한 제도로 전락해버린 로스쿨 입시제도를 보도했습니다. 해당 연속보도는 내부고발자의 인터뷰를 통해 청탁과 로스쿨제도의 문제점을 비판했으며 향후 타 매체에서도 같은 내용을 다루는 등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2016년 3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열한 개 작품 중 로스쿨 입시제도의 비리를 보도해 타 매체의 반향까지 이끌어 낸 국민일보 이도경·전수민·박은애·양민철 기자의 ‘로스쿨 불공정 입시 의혹’을 소개합니다. 취재보도1부문국민일보 사회부 이도경·전수민·박은애·양민철 기자 국민일보의 이도경 기자 외 3명은 지난 3월 4편의 연속보도를 통해 로스쿨 입시과정의 청탁 비리를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는 신평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의 ‘내부고발 인터뷰’,..
2016. 5. 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