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핵이빨’로 알아본 ‘스포츠맨십’
출처_ 위키백과 최근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아쉽게 탈락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의 기대를 한꺼번에 받았던 터라 실망도 컸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감독에게 박수를 보냈죠. 비록 우리 대표팀 경기는 없지만, 16강의 치열한 승부는 이어지고 있답니다. 그들은 운동장에서 격렬하게 몸을 부딪치고 끊임없이 경쟁하고 있죠. 그 안에는 뜨거운 그들의 숨소리 외에도 서로 넘어진 이를 일으켜주고 정정당당하게 겨룰 수 있도록 배려하는 스포츠정신이 있습니다. 이것을 ‘스포츠맨십’이라고 합니다. 승부를 떠나 관중이나 함께 경기하고 있는 선수에게도 감동을 주는 것인데요. 오늘은 스포츠맨십을 보이지 못한 사례와 확실하게 보여준 사례를 소개합니다. 지난 6월 19일 조별 예선 A조 카메룬과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2014. 7. 2.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