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퓰리처상 ‘이달의 기자상’ - 2016년 2월 수상작 소개 ③
[요약] 소공인은 우리 산업의 모세혈관으로 1970~1980년대 경제 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의 강광우 기자 등은 35년이 지난 현재 값싼 해외 부품의 범람과 3D업종 기피현상 등으로 위기를 맞은 소공인들의 위기 상황을 독일, 미국 현지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면밀히 비교하여 심층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는 대기업 중심의 왜곡된 경제체제 개선이 필요한 시점에 대안까지 제시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2016년 2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여섯 작품 중 경제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던 소공인들의 위기 및 애환을 담은 서울경제신문 강광우·한동훈·박진용·백주연 기자, 사진부 권욱 기자의 ‘산업 모세혈관 소공인 살리자’시리즈를 소개합니다.경제보도부문산업 모세혈관 소공인 살리자’ 시리즈>서울경제신문 성장기..
2016. 4. 22.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