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먹던 송년회는 NO! 이색 송년회 문화
12월은 송년회로 시작해 송년회로 끝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직장인이라면 송년회 ‘겹치기 출연’까지 소화하는데요. 1차, 2차, 3차까지 술을 마시며 끝없이 돌다보면 결국 인사불성이 돼 망신을 당하기도 합니다. 숙취로 다음날 일을 망치기도 일쑤여서 보통 문제가 아니죠. 그런데 술로만 점철된 송년회 문화가 요즘 달라지고 있습니다.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이 아닌 의미 있는 송년회로 변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달라진 송년회 문화, 다독다독에서 살펴볼까요? 술술술, 술만 마시는 송년회 이제 NO! [출처 - 스포츠서울닷컴] 지난해부터 사내 음주문화 개선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그룹이 올해 말 송년회 시즌에 맞춰 ‘다음 날 아침도 상쾌한 송년회’라는 이름의 새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은 2일부터 27일까지 4주 동..
2013. 12. 2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