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반복되는 ‘고가 패딩 대란’, 신문으로 살펴보니
2013년의 달력도 어느 덧 한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나날이 추워지는 날씨 속에 옷차림은 더욱 두터워져만 가는데요.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 때문일까요. 보온성은 물론 가벼움까지 갖춘 패딩 제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아웃도어 회사들도 앞 다퉈 패딩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0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캐나다 구스’와 ‘몽클레어’ 가 1위 검색어로 등극하며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 업체에서 100만원을 호가하는 패딩점퍼를 20%~30% 정도 저렴하게 판매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회에 고가 ‘프리미엄 패딩’을 구매하고자 줄을 섰지만, 일각에선 ‘고가 패딩’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머니..
2013. 12. 5.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