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실종아동의날, 아동실종예방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까닭
공소시효를 넘긴 유괴 사건을 소재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의 주인공들이 실종아동을 위해 나섰습니다. 5월 25일이 바로 ‘세계 실종아동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1979년 미국의 6세 아동 유괴 살해 사건을 계기로 선포된 실종아동의 날은 우리나라에서도 2007년부터 기념되기 시작했는데요. 실종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환기하고 그들의 안전한 귀가를 바라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날이죠. 몽타주의 두 주인공 김상경과 엄정화가 올해 실종 아동의 날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해요. 일반 시민은 물론 정부와 문화계까지 신경을 쏟으며 관심을 갖고 있는 아동 실종 및 유괴 사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심을 갖자는 의미에서 과거 국민들의 공분을 자아냈던 사건들을 기사로..
2013. 5. 24.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