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신문 헤드라인 읽는 깨알 같은 요령
▲질문형 헤드라인 : 관심 이슈에 대한 질문 형식으로 궁금증을 유발해 독자를 유인하는 헤드라인의 예 영자신문을 읽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일단 지면에 커다란 사진이 들어있다면 눈이 자연스럽게 가겠죠. 그리고 기사가 차지하는 면적이 커도 주목됩니다. 그리고 독자의 시선은 기사의 제목, 헤드라인(headline)을 향하게 됩니다. 결국, 헤드라인이 읽고 싶게 만드는가 아닌가에 따라 독자에게 ‘선택’되는 확률이 크게 달라집니다. 독자들은 깔끔하고 읽고 싶게 만드는 헤드라인을 찾아서 기사를 읽기만 하면 되지만 저처럼 영자신문에서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는 기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애증의 대상입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헤드라인이 나오면 독자가 더 많이 볼 수 있기는 하지만, 자신이 쓴 기사보다 너무 튀..
2013. 5. 6.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