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서 출발하는 영자신문 읽기
안녕하세요, 다독다독에서 을 연재했던 양승진 기자입니다. 2013년 3월부터 2014년 9월까지 31편의 영자신문 읽기 시리즈를 쓰면서 스스로 많이 배우고 독자 분들의 반응에 큰 보람을 느꼈었습니다. 다시 다독다독을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반갑고 고맙습니다. 기존의 시리즈는 사실 영자신문 읽기의 전반적인 이론과 노하우의 대부분을 꽤 자세히 다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자신문의 구조와 특성, 학습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드렸고, 이론적인 부분도 논의를 해서 원래 목표로 한 직장인 독자의 수준을 감안해도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았습니다. 영자신문 Talk의 시즌2에 해당하는 이번 연재는 이라는 제목처럼 좀 더 쉽고 재미있는 내용 중심으로 영자신문을 읽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독자분들이 영자신..
2015. 11. 1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