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데이에 살펴본 우리나라 독립예술영화
그 시절 그땐 그렇게 갈 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 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이문세의 조조할인 中 벌써 20년이 다 된 노래지만 지금도 여전히 영화 관람은 데이트의 기본이죠. 여가활동이 많아지긴 했지만 영화관에 가는 것만큼 쉽고 즐거운 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연인들이 함께 영화를 보는 날이라는 11월 14일 무비데이가 있는걸 보면요! 기념일을 타겟으로 하는 데이 마케팅의 하나라고는 하지만 유별난 행사보단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 만든 작은 이벤트라고 여긴다면 가볍게 즐길 수 있겠죠? 평소 대형 멀티플렉스에서 상업..
2013. 11. 14.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