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기획 작가의 웹툰 노하우 10가지
직장에서 퇴근 시간 말고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은? 아마 점심시간일겁니다. 점심시간에 밥 먹고 비는 시간에 여러 가지를 할 수 있겠지만 가장 재밌는 것 중 하나는 웹툰 챙겨보기겠죠. 밥 먹고 낄낄 거리다 보면 소화도 되고 스트레스도 좀 풀리고 어깨가 조금은 가벼워집니다. 이런 재밌는 웹툰은 어떻게 그려지는 걸까요?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의 작가 몰락인생, 이현민 님의 웹툰 특강으로 알아볼까요? YES24와 출판사 재미주의의 주최로 서울 신촌의 한 커피숍에서 열린 이날 강의에는 질풍기획의 팬은 물론이고 만화가를 꿈꾸는 분들도 많이 오셔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어요.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질풍기획의 이현민 작가는 원래 광고제작사에서 일하시던 평범한 직장인이셨..
2012. 7. 17. 13:26